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받아

이영규 2024. 1. 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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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수원병원은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형2에 전국지방의료원 Medios+ 제품인증을 비롯해 2022년 7월부터 적극적인 시범운영을 통해 지난해 12월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일용 수원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전자의무기록 인식 수준을 높이고 환자의 정보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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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용 수원병원장이 EMR 인증서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EMR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의무기록의 작성·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수원병원은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형2에 전국지방의료원 Medios+ 제품인증을 비롯해 2022년 7월부터 적극적인 시범운영을 통해 지난해 12월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3년12월부터 26년 12월까지 3년이다.

정일용 수원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전자의무기록 인식 수준을 높이고 환자의 정보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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