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출산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

박세연 2024. 1. 10. 17: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지현.(사진=황지현 SNS)
배우 황지현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황지현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황지현은 “반가워 뽁동아, 2024년 1월8일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감사해”라고 출산 사실을 알리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우리 뽁동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38주 동안 잘 지내줬구나,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이라고 했다,

황지현은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입덧에 경부 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라고 순탄치 않았던 임신 기간을 되돌아보며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둘째 아들, 10개월 동안 나도 수고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지현은 신생아 침대에 누워 있는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