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한 가수 겸 배우 입건
이은호 2024. 1.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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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내고도 음주측정을 거부한 가수 겸 배우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으나 A씨는 거부했다.
경찰은 A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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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내고도 음주측정을 거부한 가수 겸 배우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29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가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으나 A씨는 거부했다.
경찰은 A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귀가시켰다.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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