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교육·의료 봉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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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동계 제11기 해람 해외(캄보디아) 봉사단(단장 교수회장 최성범)' 28명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고 5일 밝혔다.
해람 해외 봉사단은 학생 단원 21명과 7명의 스태프(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전문 의료진 및 교직원)로 구성됐다.
박세희 대외협력본부장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만의 해외봉사 전통과 특수성을 살려 현지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고 전원이 안전한 봉사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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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동계 제11기 해람 해외(캄보디아) 봉사단(단장 교수회장 최성범)' 28명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는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인근에서 6박 8일간 진행된다.
해람 해외 봉사단은 학생 단원 21명과 7명의 스태프(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전문 의료진 및 교직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 수련회, 발대식 및 국내 교육을 이수했으며 현지에 파견돼 교육봉사(한국어, 예능, 과학위생, 태권도), 노력봉사(집 건축 및 기부), 치과 진료 봉사, 무료 배식봉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세희 대외협력본부장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만의 해외봉사 전통과 특수성을 살려 현지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고 전원이 안전한 봉사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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