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3월4일까지 주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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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31일 인천~하와이 노선을 운항하는 첫 항공편을 띄웠다고 2일 밝혔다.
부정기 노선으로 오는 3월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50분(현지시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오전 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30분(+1일)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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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31일 인천~하와이 노선을 운항하는 첫 항공편을 띄웠다고 2일 밝혔다. 부정기 노선으로 오는 3월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은 319명이 탑승해 94.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고, 1회용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운항 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50분(현지시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오전 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30분(+1일)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취항으로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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