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내년부터 ‘동리시네마’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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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은 2024년 1월부터 동리시네마를 위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관한 동리시네마는 2개 상영관 89석(1관 58석, 2관 31석)을 갖추고 있으며 매점과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도 있어 연간 약 3만여 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동리시네마는 내년 1월 9일까지 휴관에 들어가고, 1월 10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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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은 2024년 1월부터 동리시네마를 위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관한 동리시네마는 2개 상영관 89석(1관 58석, 2관 31석)을 갖추고 있으며 매점과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도 있어 연간 약 3만여 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영화관람료는 7000원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화 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에 열린 ‘작은 영화관 기획전’에서는 영화 13편을 무료 상영과 시네마 토크 등을 진행해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군민의 다양한 문화 갈증 해소 및 문화향유권 증대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가 없는 고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리시네마는 내년 1월 9일까지 휴관에 들어가고, 1월 10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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