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맞은 ‘노량: 죽음의 바다’, 예매 관객 3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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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완결판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일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기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 관객 31만190명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예매한 전체 관객 중 절반 가까이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선택했다.
이번주는 박스오피스에서 '서울의 봄'의 1000만 레이스와 '노량: 죽음의 바다'의 관객 몰이가 함께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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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완결판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일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기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 관객 31만190명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49.1%.
영화를 예매한 전체 관객 중 절반 가까이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선택했다. 전작들이 성공을 거둔 데다, 신작을 향한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2만5753명(19.9%)이 예매해 2위에 이름 올렸다. 같은 날 개봉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은 13.3%로 3위에 머물렀다. 예매 관객은 8만4365명이다.
박스오피스의 지형 역시 바뀔 전망이다. 현재 1위는 개봉 이후 한 번도 왕좌를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이다. 전날 13만581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921만9204명을 나타냈다. 이번주는 박스오피스에서 ‘서울의 봄’의 1000만 레이스와 ‘노량: 죽음의 바다’의 관객 몰이가 함께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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