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면 못 사요. 2024년 책임질 이색 다이어리 4
공무원 업무수첩의 대변신! 서울시가 새 도시 브랜드인 ‘SEOUL, MY SOUL’의 색상과 픽토그램(그림 문자)을 활용한 서울 플래너 2024를 내놓았다. 은색·분홍색·노란색·파란색을 포인트로 트렌디한 표지를 자랑하는 플래너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완판됐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서울시는 2차 판매를 고려 중이다.
영화 덕후들의 심장이 ‘빠운스 빠운스’ 두근거리는 중♥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CGV 씨네샵은 〈해리포터〉를 콘셉트로 2024 다이어리와 탁상 캘린더를 선보였다. 만년형 다이어리는 호그와트 문양이 표지와 내지에 새겨져 있으며, 탁상 캘린더는 월별로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귀염뽀작 윌슨 스티커도 함께 준다고?! 탁상형 달력 & 벽걸이 달력 2종으로 출시된 이번 〈나혼산〉 달력은 몽골 여행 등 2023 꿀잼 명장면들로 채워졌다. 달력 2종을 세트로 구매할 시 무지개 회원들의 사인이 포함된 특별 포토카드 9종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한편 〈나혼산〉 달력의 수익금은 올해도 역시 전액 기부된다.
굿즈 맛집!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의궤’를 모티브로 한 신상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여기서 의궤란? 과거 조선시대, 국가에 큰 행사가 있을 때 모든 사항을 상세히 기록한 기록물로 ‘반차도’는 문무백관의 행렬을 배치한 그림을 뜻한다. 또한 다이어리는 이 반차도를 활용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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