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복지관·저소득가정 차량 155대 수리 지원

최대열 2023. 12.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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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복지관·저소득가정 노후차량 수리 지원사업 K 모빌리티 케어의 올해 사업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회사가 가진 차량 정비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돕는다.

올해 복지관 58곳, 저소득가정 33가구의 차량 155대를 고쳤다.

올해는 노후 경유차를 가진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정비 장비를 추가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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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사진 왼쪽부터),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최진기 기아 상무, 문병일 한국기아오토큐사업자연합회 회장이 지난 15일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기아는 복지관·저소득가정 노후차량 수리 지원사업 K 모빌리티 케어의 올해 사업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회사가 가진 차량 정비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돕는다. 올해 복지관 58곳, 저소득가정 33가구의 차량 155대를 고쳤다. 2015년 이후 지금껏 841대 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노후 경유차를 가진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정비 장비를 추가로 지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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