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극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집에 숨어 있어"

윤현지 기자 2023. 12.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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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있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휘성은 파마 세팅을 한 모습이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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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있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휘성은 파마 세팅을 한 모습이다. 다소 부운 모습으로 이전과 다른 얼굴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칩거 생활 그만하고 얼굴 자주 보여주시길", "힘내세요",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명령받았다. 지난 4월에는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휘성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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