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14개 금고 인증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총 14개 금고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받은 14개 금고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인증을 받은 14개 금고 중 속초중앙새마을금고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울산중앙새마을금고와 북울산새마을금고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총 14개 금고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받은 14개 금고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는 설명이다.
인증을 받은 14개 금고 중 속초중앙새마을금고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울산중앙새마을금고와 북울산새마을금고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코홀딩스, 국내 최초로 리튬 생산 핵심부품 국산화
- "납치女 성폭행 후 가슴 절단까지…" 살아남은 목격자 충격 증언
- "내년 총선 민주당 뽑겠다" 42.6%…"인요한 혁신위 빈손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가수 박유천·배우 박준규 등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권 최초
- 이종섭 변호인 "尹대통령 통화, 항명수사나 인사조치 검토 지시와 무관"
- [속보] 정부,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원안대로 의결
- 젊은 세대들까지 파고든 중국의 애국주의 콘텐츠 [중국의 문화침범②]
- 박병호의 네 번째 유니폼…400홈런으로 유종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