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씨컴퍼니, 골프 그린 경사도 구현 퍼팅 연습기 ‘버디젠’ 내년 4월 출시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앤씨컴퍼니(대표 이창섭)가 다양한 골프 그린의 경사도를 만들어주는 퍼팅 연습기 '버디젠(Birdigen)'을 내년 4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골프장 그린의 경사도를 퍼팅 연습기에 구현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손쉽게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오르막, 내리막은 물론 'S'자 지형까지 다양하게 연습 가능하며, 일반 연습모드와 실제 골프장의 그린을 기준으로 홀컵의 360도 전방향 다양한 경사도에서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모드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앤씨컴퍼니(대표 이창섭)가 다양한 골프 그린의 경사도를 만들어주는 퍼팅 연습기 '버디젠(Birdigen)'을 내년 4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바닥에 매트만 깔고 연습하는 기존 연습매트를 뛰어넘어 지형 생성 장치를 활용하여 다양한 그린 경사도를 구현한다. 다양한 골프장 그린의 경사도를 퍼팅 연습기에 구현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손쉽게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버디젠은 골프 용어 버디(Birdie)와 만들어 내다(generate)를 뜻을 가진 단어의 합성어로 '버디를 만들어 내다'라는 뜻으로, 이 기기를 활용해 연습하면 얼마든지 버디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버디젠은 스마트폰으로 실제 그린의 다양한 경사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오르막, 내리막은 물론 'S'자 지형까지 다양하게 연습 가능하며, 일반 연습모드와 실제 골프장의 그린을 기준으로 홀컵의 360도 전방향 다양한 경사도에서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모드도 있다.
제이앤씨컴퍼니는 가정용 퍼팅 연습기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퍼팅 지형 하드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제이앤씨컴퍼니 이창섭 대표는 "올해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스크린 골프장에 적용 가능한 퍼팅 플레이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는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실제 골프장의 그린처럼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총선 민주당 뽑겠다" 42.6%…"인요한 혁신위 빈손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 윤 대통령 지지율 38.6%…30%대로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 "납치女 성폭행 후 가슴 절단까지…" 살아남은 목격자 충격 증언
- 與지지층 46.4% "한동훈 지역구 출마해야"…"비례 출마" 38.5% [데일리안 여론조사]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시작된 '상임위 전쟁'…與 "법사위·운영위는 꼭" [정국 기상대]
- 신원식이 샹그릴라 대화서 강조한 3가지
- 추경호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맡으면 국힘이 국회의장직 맡아야"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 안세영, AG 이어 또 다시 천위페이 제압…파리올림픽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