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막내 잡는 맏내…'입대 D-3' 정국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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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입대를 앞둔 정국을 향해 '군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국이 "군대 간다고 놀고 마시기만 하면 안 되니까 운동갔다"고 하자, 진은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라고 일침했다.
지난해 12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최근 조기진급해 병장이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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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입대를 앞둔 정국을 향해 '군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진 형이랑 통화했다. 목소리 죽으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때 진이 라이브 채팅창에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여러 개 달면서 웃었다.
정국이 "군대 간다고 놀고 마시기만 하면 안 되니까 운동갔다"고 하자, 진은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라고 일침했다.
그러자 정국은 "가서 외우면 되지. 뭘 지금부터 외우냐"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해 12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최근 조기진급해 병장이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성실한 군생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은 멤버들에게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수차례 군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진은 지난 7월 제이홉이 위버스에서 군 복무 중인 근황을 전하자, "너 뭐하냐. 홉이의 편지? 내 콘텐츠 왜 따라하냐. 어디 일병주제에 감히 상병님 걸"이라며 "휴가 때 만나면 눈 마주칠 생각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도 알아두고. 이번 달까지 따 와"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국은 멤버 지민과 오는 12일 육군 현역병으로 동반 입대한다. RM과 뷔는 이에 앞선 11일 입대한다. 진은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위버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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