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양국 뷰티 에디터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아시아 톱 10 뷰티템은?

2023. 12. 8. 1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뷰티 강국 한국을 넘어 14억 인구의 중국에서도 공감과 사랑을 받은 검증된 아시아 톱 10 위너스. 치열한 아시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의 단단한 신뢰를 얻고 있는 뷰티 어벤져스가 올해의 위너를 차지했다.
「 KOREA 」
「 Editor-in-Chief 」
Se Young Jeong
「 Deputy Editor-in-Chief 」
YUN JIN HA
「 Beauty Director 」
Eu Gene Jeong
「 Beauty Editor 」
Min Ji Kim
「 Beauty Editor 」
Hae Ri Jo
「 CHINA 」
「 Editor-in-Chief 」
Shirley Zhang
「 Deputy Editor-in-Chief 」
Jakii Zhu
「 Beauty Director 」
Yuki Yu
「 Senior Beauty Editor 」
Hui Xu
「 Senior Beauty Editor 」
Star Wu
「 Beauty Editor 」
Virginia Zhao
「 CHANEL 」
Coco Mademoiselle, N°1 De Chanel Red Camellia Serum
코코 마드모아젤 50ml 17만9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19만9천원.

KOREA

코스모 아시아 뷰티 에디터들이 사랑하는 샤넬은 올해 아시아 톱 10 위너에 무려 2가지 제품이 선정됐다. 첫 번째는 등장과 동시에 샤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레드 까멜리아 세럼.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섬세한 감촉과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 신선한 레드 카멜리아 향까지 고루 갖춘 팔방미인과도 같은 제품! 그다음은 코코 마드모아젤이다. 상쾌함과 관능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반전 매력의 향수로 시트러스와 플로럴, 베티베르가 어우러져 뿌리는 순간 인간 샤넬로 거듭날 수 있을 거다.

CHINA

레드 카멜리아 추출물은 피부의 초기 노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피부 활력을 되찾아준다. 동시에 밤샘 작업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에 빠르게 대처 가능하며, 셀프 리프팅 형태의 스포이트로 사용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텍스처로 바른 후 끈적임이 없어 강력 추천한다. 이어지는 제품은 만다린의 상큼함과 파촐리의 역동성이 미묘하게 조화를 이룬 코코 마드모아젤. 아시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 향수는 일상생활과 특별한 순간의 경계 없이 개성 있고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품격을 선사한다.

「 ClÉ de peau BEAUTÉ Le Pond De Teint 」
끌레드뽀 보떼 더 파운데이션 N 28ml 36만원대

KOREA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크림 질감의 파운데이션으로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최근 더 각광받고 있다. 마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처럼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된다는 점이 압권.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갓벽한 마무리감과 잡티가 깨끗하게 정돈된 건강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아시아권 에디터들의 무한 신뢰를 얻었다.

CHINA

스킨케어 성분을 베이스로 해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동시에 갖춘 끌레드뽀 보떼의 더 파운데이션이야말로 올해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브랜드 독자 기능인 ‘라이트-임파워링 인헨서’로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감추면서도 윤기를 끌어올려 모든 피부 타입에 호불호 없이 어우러진다.

「 VALENTINO BEAUTY Liquirosso 」
발렌티노 뷰티 리퀴로쏘 5ml 5만9천원

KOREA

발렌티노의 런웨이에서 영감받은 컬러를 기반으로 완성된 제품인 만큼 수려한 컬러와 패키징을 자랑한다. 무엇과 견줘도 크리미한 포뮬러가 입술 사이사이 주름까지 얇고 매끈하게 발려 블러 필터를 씌운 듯한 보송한 입술을 연출하는데 플랫 V 셰이프 애플리케이터 팁이 내장돼 있어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다. 게다가 치크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전 세계 뷰덕들이 애정해 마지않는 이유가 있다.

CHINA

누디한 핑크 케이스만으로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샤프한 V 셰이프 애플리케이터가 3차원을 넘나들며 입술 모양에 맞게 밀착돼 초보자도 안정감 있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거기에 실키한 마무리감이 장시간 지속되어 풍부한 컬러감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으니 어디 하나 모난 곳 없이 완벽하다.

「 LA PRAIRIE Skin Caviar Liquid Lift 」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 50ml 1백6만1천원

KOREA

피부에 속부터 차오르는 탁월한 리프팅 효과를 주는 안티에이징 세럼. 최첨단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독자적인 리프팅 포뮬러를 한 병에 담았다. 보틀의 크롬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동글동글한 캐비아 비즈가 리커버리 콤플렉스와 결합돼 고영양 세럼으로 변한다. 캐비아 프리미어, 캐비아 앱설루트, 익스클루시브 셀룰러 콤플렉스가 즉각적인 리프팅 퍼밍 효과를 선사해 노화된 피부 기능을 향상시킨다. 끈적임 없이 실키하게 마무리되니 잠들기 전 바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겨울철 처지고 푸석해진 피부가 걱정이라면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의 탄력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것.

CHINA

순수 캐비아 추출물 에센스와 최상급 캐비아 추출물이 더해진 고농축 제품. 피부에 수분감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며, 미세한 주름을 매끄럽게 개선해 마치 새 피부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든다. 사용 전 제품을 활성화하는 과정을 통해 스킨케어에 특별한 의식을 부여함으로써 고급 성분인 캐비아 추출물로 피부를 관리하는 데 한껏 몰입할 수 있다.

「 GIVENCHY BEAUTY Le Rouge Interdit Cream Velvet 」
지방시 뷰티 르 루즈 앵떼르디 크림 벨벳 6ml 5만3천원대

KOREA

매트 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방시 뷰티의 르 루즈 앵떼르디 크림 벨벳. 대담한 컬러 구성, 부드럽게 녹아내리듯 발리는 벨벳 제형과 강력한 밀착력 등 벨벳 립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답게 코스모 아시아 뷰티 에디터들은 물론, 전 세계 뷰티 피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게다가 패션 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슬림한 실루엣, 4G 로고가 새겨진 가죽 캡은 파우치 속 패션 액세서리라 봐도 무방할 정도!

CHINA

시크한 케이스에 시선을 사로잡혔다면 곧이어 매트 립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미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구름처럼 폭신한 제형이 유니크한데, 밀도 있고 부드러운 포뮬러가 입술을 가볍게 감싸며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줘 풀 립으로 연출해도 부담이 없다. 특별한 기술 없이 발라도 완벽한 매트 립을 완성할 수 있다.

「 HELENA RUBINSTEIN Re-Plasty Age Recovery Night Cream 」
헬레나 루빈스타인 리플라스티 에이지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 50ml 61만원

KOREA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밤 시간대를 공략한 크림답게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주력했다.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특허 성분인 프록실린을 크림 한 통에 온전히 담기 위해 75℃에서 최상의 블렌딩을 거친 후 영하 20℃로 콜드 프레싱한 기술력을 접목해 블랙 크림을 완성했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독특한 밴디지 텍스처가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줘 힘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크림치고는 고가지만 안티에이징 크림계의 레전드템으로 킹정할 수밖에 없는 갓띵작!

CHINA

강력한 안티에이징 포뮬러인 고농축 30% 히알루론산 솔루션을 탑재한 안티에이징 크림의 끝판왕이다. 고농축 프록실린을 함유해 자는 동안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다음 날 탄탄하고 건강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고탄력 밴드로 감싼 듯한 쫀쫀한 제형, 더욱 업그레이드된 워터-인-오일 기술, 피부에 닿는 가벼운 포뮬러와 극강의 노화 방지 효과를 밤마다 느껴볼 것!

「 Dior Beauty Rouge Dior #720 Velvet 」
디올 뷰티 루즈 디올 #720 벨벳 3.5g 5만5천원대

KOREA

시대를 초월한 단 하나의 뷰티 쿠튀르 아이콘으로 디올 뷰티의 루즈 디올이 아시아 톱 10 위너로 선정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마켓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 뷰티 덕후들이 모인 코스모의 에디터들도 뷰티 파우치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1순위 립 최애템으로 디올 뷰티의 루즈 디올을 꼽았을 정도. 피부에 편안하게 닿는 섬세한 텍스처와 벨벳 피니시, 우아한 컬러감 역시 이번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한몫했다.

CHINA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적절히 어우러진 이 립스틱은 디올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뛰어난 기술력의 집합체다. 특히 말린 장미를 닮은 부드러운 립 컬러가 입술 본연의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YSL BEAUTY Le Cushion Encre De Peau 」
입생로랑 뷰티 엉크르 드 뽀 쿠션 14g(본품) 10만7천원대

KOREA

쿠튀르 액세서리를 연상케 하는 시크한 케이스가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방에서 꺼내는 것만으로도 시선이 집중되는데, 케이스가 전작에 비해 한층 더 슬림해져 사용성까지 완벽하다. 거기에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포뮬러가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준다. 코팅한 듯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새틴 피니시 포뮬러가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돼 한 번만 레이어링해도 완벽한 커버력은 물론, 투명하게 광채가 도는 고급스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CHINA

얇아진 케이스 덕에 휴대가 간편하고, 한 번의 터치로도 섬세한 광채가 돌며 피부 톤을 밝혀준다. 가벼운 새틴 피니시로 피부에 완벽히 밀착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데, ‘겉바속촉’ 쿠션의 대명사답게 탁월한 보습력에 지속력까지 끝내줘 24시간 무결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안 피부 톤에 최적화된 6가지 셰이드로 구성돼 피부 톤과 찰떡으로 매치되는 극강의 자연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 CLARINS Double Serum, Precious La Crème 」
클라랑스 더블세럼 50ml 18만2천원, 프레셔스 라 크렘므 50ml 46만원대

KOREA

확실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원한다면 클라랑스에 주목하자. 198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더블세럼은 5가지 필수 기능인 수분·영양·광채·보호·탄력 케어를 동시에 선사해 더욱 강력해진 안티에이징 효과로 전방위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보다 스페셜한 케어를 원할 때는 클라랑스의 럭셔리 라인 프레셔스 라 크렘므를 추천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 위에 미끄러지듯 스며들어 장벽을 강화하고, 늘어진 피부 탄력을 힘껏 끌어올려주니, 얼굴에 자리 잡은 세월의 흔적을 말끔하게 지우고 싶다면 반드시 사용해봐야 할 마성의 크림!

CHINA

더블세럼은 강황을 비롯한 21가지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활성화, 보습, 영양 공급 등 다차원적 효과로 손상된 노화 세포를 부드럽게 깨운다. 오일과 워터의 2가지 포뮬러가 담긴 이중 구조로 계절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프레셔스 라 크렘므는 노화를 방지하는 3가지 펩타이드와 루나꽃 추출물이 결합돼 탄생한 듀얼 에이지 디파이닝 시스템이 피부의 이상적인 탄력과 수분감을 촉진해 나이가 들수록 얼굴 윤곽이 처지고 주름이 나타나는 2가지 주요 노화 문제에 정확히 대처한다. 주름 개선에 보다 효과적인 크림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

「 THE HISTORY OF WHOO Cheongidan Rejuvenating Pro-Radiance Balancing Toner 」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150ml 12만5천원

KOREA

궁중 미용 비방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와 최신 기술력을 결합한 고품격 K-뷰티 레이블의 수상! 특히 한국을 비롯한 중국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천기단 라인은 미세 주름과 모공, 탄력, 각질, 장벽 등 무려 12가지의 노화 징후를 개선해준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템이 무수히 쏟아지는 토너 카테고리에서 이렇게 왕좌 자리를 거머쥘 수 있는 건 다른 무엇보다도 제품력이 뒷받침되기 때문. 특히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는 기존 제품에 골든 가드니아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항산화 효능을 높여 피부의 칙칙함을 줄이고 화사한 광채를 선사한다.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한국 화장품이 아시아권을 넘어 글로벌 마켓에서도 더 큰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CHINA

아시아 여성 피부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브랜드라 확실한 만족감을 보장한다. 피부 위에서 겉돌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빠르게 흡수된 수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노화 징후를 개선하고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해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우아하고 고귀한 식물 향에 심신까지 안정되는 건 덤.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이유가 있는 제품이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