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소일락, 서울 CN갤러리서 ‘내일의 기억’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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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충남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팀 소소일락'의 전시회 '내일의 기억'이 충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인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열린다.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14번째 대관행사로 모두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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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충남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팀 소소일락’의 전시회 ‘내일의 기억’이 충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인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열린다.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14번째 대관행사로 모두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팀 소소일락'에는 수묵담채기법과 진채기법으로 지역의 정취를 화폭에 재현하는 강전충, 동양예술의 정수인 심화(心畵)를 탐구하며, 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이채론, 대중문화 캐릭터를 통해 인간 자아의 본질을 성찰하는 이후민, 전통과 현대·동서양의 예술이 가진 철학을 색으로 풀어나가는 장지연, 전통 민화에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차소진 등 5인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의 정취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자아성찰에 대한 메시지가 내포된 작가의 작품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도 관람 포인트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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