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무드 뿜뿜, 12월의 뷰티 신상!

새하얀 눈이 내리는 마법 같은 순간, 춥지만 겨울이 주는 포근한 분위기.... 12월의 뷰티 신상과 함께 로맨틱한 이 계절을 만끽하길.

1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브라이트닝과 탄력에 효과적인 성분이 피부를 생기 있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미스트 입자가 안개처럼 분사돼 피부에 내려앉으며, 건조할 때 수시로 뿌리기 좋다. 뉴트리 엘릭서 미스트, 5만8천원, Holitual.

2입 안 가득 달콤한 초콜릿 마스카포네 디저트가 채워지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순간. 이 캔들을 켜면 공간에 바로 그 향이 피어오른다. 프래그런스 캔들 초코 마스카포네, 12만1천원, Byredo.

3본연의 입술색과 잘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베이지 톤의 컬러 밤. 맑게 올라오는 텍스처가 수분을 가득 머금은 ‘물먹’ 립을 연출해 주는 센슈얼 누드 밤,

414 모닝 베이지, 4만원대, Hera.

4피부에 은은한 광채와 볼륨을 살려주는 로즈골드빛 하이라이터. 양각으로 새긴 눈송이 패턴과 눈보라가 흩날리는 윈터 원더랜드를 그대로 담은 듯한 은빛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비자르 블리자드 홀리데이 컬러 컬렉션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글림스케이프, 6만5천원대, M∙A∙C.

5쿠션 케이스에 청록색과 붉은색으로 표현한 기하학 패턴, 그래픽적으로 변형한 ‘G’ 로고를 입혀 홀리데이의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표현했다. 스킨케어 성분이 담긴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라 자연스럽게 예쁜 피부를 연출할 때 제격이다. 2023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쿠션 드 보떼, 02, 9만9천원, Gucci Beauty.

6꾸레쥬 최초의 향수였던 ‘앙프랑뜨 1971’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로 새빨간 레드빛의 강렬한 보틀이 압도적이다. 꾸레쥬 하우스 시그너처 노트인 암브록산의 풍부한 향기에 베르가못, 파촐리의 싱그러운 내음이 뒤섞여 반전 무드를 자아내는 오 드 퍼퓸 앙프랑뜨, 100ml 25만9천원, Courrèges.

7뽀얀 화이트빛이 감도는 페일 퍼플과 핑크 펄이 함유된 라이트 퍼플, 두 가지 퍼플 컬러로 구성된 스트로빙 파우더. 칙칙해 보이거나 입체감을 주고 싶은 곳에 살짝 터치해도 반사판을 댄 것처럼 즉각적으로 화사해진다. 스트로빙 페이스 큐브, 퍼플, 2만8천원, Two Slash Four.

8 홀리데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샤넬의 리미티드 기프트 세트. 아이코닉한 N°5 오 드 빠르펭 50ml와 N°5 보디 오일 100ml가 모던한 샤넬의 화이트 박스에 담겼다. N°5 홀리데이 세트, 28만1천원, Chanel.

9입술에 닿는 순간 녹아들 듯 발리는 글로시 밤으로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입술 각질을 단숨에 잠재워 준다. 탱글탱글한 유리알 광택과 맑고 생생한 장미 컬러가 매력적인 메가 멜팅 글로시 밤, 04 나잇 아웃, 2만원, Espoir.

10구름을 연상케 하는 폭신폭신한 휘핑 텍스처가 건조한 손에 끈적임 없이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록시땅 특유의 풍부한 시어 버터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도 만족스럽다. 2023 파우더 시어 라이트 핸드 크림, 3만9천원대, L’Occi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