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이찬원, 전략가 관상"…해석은? (톡파원 25시)

이슬 기자 2023. 12. 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톡파원 25시' 태항호가 이찬원의 관상을 분석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아돌프 히틀러와 윈스턴 처칠의 자취를 찾아 다크 투어를 떠난다.

반면에 영국 '톡'파원은 영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을 조명한다.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블레넘 궁전에는 그가 갓난아이 시절 입은 옷과 5살 때 자른 머리카락도 보존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톡파원 25시’ 태항호가 이찬원의 관상을 분석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아돌프 히틀러와 윈스턴 처칠의 자취를 찾아 다크 투어를 떠난다. 특히 연기파 배우 태항호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독일 ‘톡(TALK)’파원은 나치당이 탄생한 도시 뮌헨부터 나치 성장이 이뤄진 뉘른베르크까지 돌아본다. 그중에서도 뮌헨 오데온 광장의 펠트헤른할레는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을 바꾼 중요한 장소라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뉘른베르크에서는 아돌프 히틀러가 세력을 키운 나치 전당 대회 장소부터 나치 독일의 잔학성을 볼 수 있는 다하우 강제 수용소, 그들의 최후가 기록돼 있는 전범 재판소를 둘러본다. 무엇보다 수용소 수감자들이 생활했던 막사와 화장실 등 처참한 환경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MC 이찬원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에 영국 ‘톡’파원은 영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을 조명한다.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블레넘 궁전에는 그가 갓난아이 시절 입은 옷과 5살 때 자른 머리카락도 보존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고.

이어 윈스턴 처칠이 제2차 세계 대전 전시 내각을 이끌었던 공간, 처칠 워 룸에 방문한다. 내부에는 회의하던 내각 전쟁실과 공습을 피하기 위해 숨던 지하 공간, 윈스턴 처칠의 개인 화장실도 생생하게 재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태항호가 관상을 볼 수 있게 된 사연을 밝히며 흥미를 높인다. 이에 이찬원이 자신의 관상을 봐줄 수 있는지 묻자 태항호는 전략가 관상이라고 답변, 과연 어떤 해석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오는 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