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자체 통합빌링 구축으로 ‘빌링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만 회원이 사용하는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를 운영하는 프리텔레콤이 자체 통합빌링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12월 1일부터 자체적으로 빌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알뜰폰 사업자 대부분이 자체적인 고객관리시스템이나 빌링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에게 위탁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티는 이번 통합빌링시스템 구축으로 통신요금 및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 등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며 향후 통신요금 할인과 더불어 자체 포인트, 멤버십 운영으로 부가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알뜰폰의 단점을 상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만 회원이 사용하는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를 운영하는 프리텔레콤이 자체 통합빌링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12월 1일부터 자체적으로 빌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알뜰폰 사업자 대부분이 자체적인 고객관리시스템이나 빌링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에게 위탁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티는 이번 통합빌링시스템 구축으로 통신요금 및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 등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며 향후 통신요금 할인과 더불어 자체 포인트, 멤버십 운영으로 부가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알뜰폰의 단점을 상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프리티는 알뜰폰 사업자로는 드물게 이동통신 3사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여 가입절차 간소화를 통한 편의성을 개선하였고, 주기적인 모의 해킹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보완하여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쳤다. 프리티는 고객의 관점에서 세심하게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알뜰폰 사업자 대부분이 제공하지 않는 ‘사용량 위젯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엔데믹을 통해 폭발하는 해외여행자들이 알뜰폰 가입에 망설이던, 로밍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해외에서 초고속 무제한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프리티 해외유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도전들에 따른 결과로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이동통신 기획조사에 따르면, 프리티는 2023년 상반기 ‘알뜰폰 체감 만족률 2위’에 등극했다.
프리티모바일 관계자는 “데이터 양이나 가격 중심의 요금제 확대가 아닌 고객별 맞춤 혜택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재영입 또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프리티가 알뜰폰의 한계를 넘어 합리적인 통신서비스를 원하는 1500만 고객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까지 다 벗었는데…" 女모델만 골라서 노린 30대 촬영작가
- 자국군 지뢰 밟았다…부대 이동시키던 러軍 최고 지휘관 사망
- '녹아내린 얼굴·잘린 팔'…인신매매 의혹 거지들 출몰에 태국 '충격'
-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 "봉투 공짜로 안 줬다고 주먹으로 코뼈를 조각냈습니다"
- 시작된 '상임위 전쟁'…與 "법사위·운영위는 꼭" [정국 기상대]
- 신원식이 샹그릴라 대화서 강조한 3가지
- 의정갈등 장기화에 의사 국시 분기별 실시?…정부 "검토한 바 없다"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 안세영, AG 이어 또 다시 천위페이 제압…파리올림픽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