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에서 '겨울 힐링 콘서트'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감성 콘서트가 오는 12월 2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구 중구청은 따뜻한 음악을 들으며 몸과 마음을 함께 녹일 수 있도록 '김광석길 겨울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고려한 겨울시즌 공연을 한가득 준비했다"며 "김광석길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기자]
▲ 다음달 2일 오후 5시 대구 중구 김광석길 야외공연장에서 겨울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
ⓒ 대구중구청 |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감성 콘서트가 오는 12월 2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구 중구청은 따뜻한 음악을 들으며 몸과 마음을 함께 녹일 수 있도록 '김광석길 겨울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에는 조용수, 난아 등 탄탄한 노래 실력과 뛰어난 기량의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뮤지컬 갈라쇼로 진행된다.
갈라쇼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즐기며 따라 부를 수 있는 겨울왕국, 캣츠, 맘마미아 등 친숙한 뮤지컬 속 명곡들을 부른다.
이외에도 뮤지컬 브루클린의 'Once upon a time', 김종욱 찾기의 '좋은 사람',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 주옥같은 곡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녹여내 겨울 감성을 만끽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고려한 겨울시즌 공연을 한가득 준비했다"며 "김광석길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운명이 걸렸다,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 공개
- '의장실 점거' 없었다... 이동관·검사 탄핵 카운트다운 시작
- 인요한 제안 2시간 만에 거절한 김기현... "수고 많으셨다"
- [단독] 검찰 불구속기소 직후, 사건 브로커 '벤츠' 받았다
- 어른들 운동할 곳이 없어서, 애들 운동장을 쓰겠다고?
- 20년 차 편집기자가 물었더니... AI의 뭉클한 답변
- 한은 총재 "최근 물가 상승 현상은 일시적, 금리 동결"
- 이준석 "윤 대통령, 부산시민 민심 두려웠다면 해병대 마음도 살펴라"
- 박진 "엑스포 결과 국민에 송구... 문재인 정부와는 무관"
- 김용 '유죄 판결'에 이재명 첫 반응 "재판 끝난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