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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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은 다음 달 1일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방법은 오감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안다즈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현대적으로 해석, 정성스러운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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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육회·갈비찜·제주 흑돼지 등 주안상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다음 달 1일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방법은 오감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안다즈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현대적으로 해석, 정성스러운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에는 치마살, 불고기, 연어 등 취향에 맞게 고른 주재료가 올라간 돌솥밥, 국, 후식이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저녁에는 반가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차려내는 전통 상차림인 주안상을 선보인다. 육회, 랍스터 냉채, 갈비찜, 제주 흑돼지 등 다양한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4가지 어울림 술을 곁들이거나 무제한 주류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육회와 갈비찜이 있다. 육회는 최고급 한우를 국내산 참기름과 백련초 소금으로 간을 해 감칠맛을 더했다. 육회는 직접 테이블로 찾아가 조미하는 트롤리 서비스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갈비찜은 천 일 동안 숙성한 간장으로 양념하고 48시간 동안 조리해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미앙 셀므 안다즈 서울 강남 총주방장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익숙한 한식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각보 키친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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