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군 환경교육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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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환경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영양군 환경교육센터(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지정돼 운영될 계획이며, 영양군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전문적이고 다수의 교육경험이 있는 80여명의 박사급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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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환경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영양군 환경교육센터(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지정돼 운영될 계획이며, 영양군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전문적이고 다수의 교육경험이 있는 80여명의 박사급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도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 말 교육관이 준공 예정이며 기존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구비된 시설·장비도 환경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육단체와의 협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교육 활성화로 환경교육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군 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의 체계 확립과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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