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8회 호조벌 축제, 내달 2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흥시 매화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월 2일 시흥매화중학교에서 '제18회 호조벌 축제'를 개최한다.
매화동에서는 그 정신을 잇고자 주민들이 주축이 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호조벌 축제는 시흥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명훈 매화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가해 이번 호조벌 축제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 아울러 축제를 통해 호조벌 3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호조벌 정신이 주민들에게 계승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 매화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월 2일 시흥매화중학교에서 ‘제18회 호조벌 축제’를 개최한다.
호조벌은 약 300년 시흥 간척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조선 경종 때 바다를 제방으로 막아 농경지를 조성해 백성을 구제한 선현의 지혜와 정신이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매화동에서는 그 정신을 잇고자 주민들이 주축이 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호조벌 축제는 시흥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조선 경종 임금과 호조판서, 마을 사또, 포졸, 취타대, 농악대로 구성된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농경문화 체험 △체험부스 및 벼룩시장(플리마켓) 운영 △허수아비 경연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훈 매화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가해 이번 호조벌 축제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 아울러 축제를 통해 호조벌 3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호조벌 정신이 주민들에게 계승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 "안희정, 女기자 저녁자리 좋아해…유명 女배우엔 가까이 다가가"
- 5만원 받고 속옷 '벗방'…7급 공무원 과거영상 확산 파문
- 황의조 또 불법영상 '충격'…"휴대폰 말고 더 있다, 복구 중"
- "큰일 볼거야" 기내 통로서 하의 다 벗고 쪼그려 앉은 女
- 북한, 우리 경고 무시하고 또 오물풍선 띄워…군 "접촉 말고 신고"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장외 나선 이재명·조국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與 "생떼 정치"(종합)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한화 이글스, 차기 사령탑 베테랑 김경문 유력…일부 팬들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