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건은 두르는 게 요즘 트렌드! 겨울 가디건 활용법 총정리

2023. 11.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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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오눅 등 패피들은 가디건을 허리에 묶지.
「 #허리에두르세요 」
차정원은 코트 속에 화이트 컬러의 가디건을 둘러 연출했어요. 베이직한 룩에 무심하게 두른 가디건이 포인트가 되어주죠? 슈즈로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톤을 맞췄어요.

덴마크 인플루언서 아말리에 무스가드는 바버 재킷 안에 셔츠를 입고 그 위로 그레이 니트를 묶어 니트 레이어드룩을 연출했어요. 이렇게 여러 겹을 레이어링해 입으면 단품으로 입을 때 보다 스타일리쉬 해보여요.

차정원은 데님 셔츠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 그리고 허리에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을 묶어 클래식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네요. 백과 슈즈는 모두 카멜 컬러로 통일해 너무 여러가지 색을 쓰지 않은 것도 그녀만의 깔끔한 캐주얼 룩 스타일링 비법!

에메랄드 빛의 셔츠에 브라운 니트를 허리에 묶어 레이어드 룩을 연출한 오눅. 따스한 느낌의 셔츠와 니트, 데님의 조합이 포근해 보이면서 감성적인 컬러 조화를 보여주네요. 조합해보고 싶은 컬러의 니트가 있다면 오눅처럼 레이어링으로 연출해보는 건 어때요?

「 #어깨에숄처럼 」
평소 니트 레이어드 룩을 즐기는 아말리에 무스가드. 그레이, 블랙, 화이트 3가지의 모노톤 아이템을 믹스해 모노톤 레이어드 룩을 연출했네요. 사진 속에서 니트 없이 블랙 슬리브리스에 팬츠로만 룩을 완성했다면 어딘가 허전해 보였겠죠? 그레이 컬러의 니트는 아무데나 레이어링하기 좋은 효자템이랍니다.

인플루언서 아눅 이브는 시크한 블랙 코트에 베이지톤 니트를 어깨에 걸쳐 여유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룩을 완성했어요. 그레이, 베이지, 화이트 등 너무 어둡지 않은 기본 톤의 니트는 여기저기 레이어드하기 좋아요.

인플루언서 조세핀 H.J는 채도 낮은 브라운톤의 니트를 톤온톤 매치했어요. 와이드 핏의 슬랙스에 스틸레토 구두, 브라운톤의 니트레이어링으로 클래식하면서 따뜻해보이는 윈터룩을 연출했네요. 올 겨울엔 너무 밋밋하거나 보풀이 나서 활용하기 애매한 니트가 있다면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활용해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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