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매직' 예산시장, 정부도 ‘엄지척’ [힘쎈충남 브리핑]

홍석원 2023. 11.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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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서 혁신 성공사례로 꼽아 

충남도와 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예산시장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민관협력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예산시장 모습.   사진=홍석원 기자

충남도는 예산군과 힘을 합쳐 이뤄낸 ‘예산시장 혁신 사례’가 전국에서 주목받는 민관협력 성공사례로 꼽혔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예산시장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혁신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알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서 대표 혁신사례로 소개한 ‘함께만든 기적, 충남예산시장’은 똑똑한 정부의 우수사례로, 전문인력을 가진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민관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종원 매직'으로 통하며 최근 전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로 떠오른 예산전통시장은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구도심활성화 사업으로 엠지(MZ)세대와 7080세대를 아우르는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높은 가성비를 겸비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레트로 감성을 일깨우며 1980-90년대 옛날 상점을 체험하며 사진을 찍고, 뽑기, 돌림판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지자체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디스플레이 기업인 미래 과제 발굴 조찬 토론회 

충남도가 28일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개최한 ‘충남 디스플레이 기업인 조찬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내 디스플레이 분야 기업인들이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충남의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문성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장, 기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디스플레이 기업인 조찬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환을 준비하고, 도내 디스플레이 관련 산·관·연 간 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표창수여, 토론, 특강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재룡 실장은 “충남은 전세계 디스플레이 매출의 5분의 1을 담당하고, 국내 매출의 과반을 책임지고 있다”며 “여기 계신 기업인들의 노력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매출액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도 디스플레이산업 거점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을 집적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아산시가 대상지로 지정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역대 비사회간접자본(SOC)사업 최대 규모인 9500억원이 투입되며, 도는 예타 통과 시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해 디스플레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 실장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60명 규모의 한국광기술원 분원을 설치해 예타에 대응할 것”이라며 “이 뿐만 아니라 도는 디스플레이혁신공정플랫폼 구축,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부착형 디스플레이 등 기업 지원을 위한 다수의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장형석 ㈜동호테크 대표 △정유돈 신비앤텍㈜ 대표 △안재규 국보옵틱스 부장 △김태영 ㈜에이치비테크놀로지 팀장 △김정희 아산시 주무관 △김담희 충남테크노파크 연구원 △전시욱 한국광기술원 센터장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의 차세대디스플레이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한 참석자들은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의 ‘대전환시대! 비즈니스를 혁신하라’를 주제로 한 강연을 끝으로 토론회를 마쳤다. 

겨울철 대비 공연장 등 재난취약시설 95곳 안전 점검 

충남도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문예회관, 공연장 등 겨울철 재난취약시설 9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사진은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문예회관, 공연장, 청소년 시설 등 겨울철 재난취약시설 9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전기·가스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물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자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도민이 집중되는 공연장,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구조물·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변형 등 결함 △전기시설 정상 작동 △가스관 부식 및 손상 등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지적 사항 중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보수·보강 등 시일이 걸리는 사항은 출입 금지 및 안전조치를 먼저 취한 뒤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시정 완료 시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공연장, 청소년 시설 등을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안전 점검,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7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과 시설물 및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불감증 등 안전의식과 겨울철 시설물, 건설 현장 안전수칙 등 겨울철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서 서산여고 최우수상 

충남도는 지난 27일 단국대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12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지난 27일 단국대 의과대학부속병원(이하 단국대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12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총 12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 주최·단국대병원 주관으로 도교육청과 협력해 마련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달 25일 이론 및 실기로 구성한 사전 교육을 진행해 김형일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 개요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을 강의했다. 

또 실기 교육 시간에는 응급구조사들과 함께 의식 확인 및 구조 요청, 흉부 압박, 인공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날 본대회에서는 상황극을 통해 신고 전화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119 도착 및 구급대원에게 인계하는 단계까지의 과정을 평가해 상황극 내용의 적절성, 술기의 완성도, 이론 평가 등을 종합해 최종 순위를 정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는 서산여고가 차지했다. 

우수상(도지사상 3팀·도교육감상 3팀)은 충남외국어고, 공주정보고, 성환고, 계룡고, 예화여자고, 충남삼성고가 받았고 장려상(단국대병원장상)은 천안상업고, 복자여자고, 쌍용고, 온양고, 천안제일고가 받았다. 

김은숙 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의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응급상황에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민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치경찰제’ 도민 절반이 ‘생활안전·범죄 예방’ 꼽아 

충남자치경찰제 도민 인식 설문 결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제50회 정기회의를 열고 자치경찰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첫 실시한 ‘충남자치경찰 도민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민 1007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에는 남성 51.1%, 여성 48.9%가 참여했으며, 연령대는 40대가 22.4%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21.9%), 50대(21.3%), 30대(18.9%), 20대(15.5%) 순으로 집계됐다. 

먼저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19.9%가 ‘잘 알고 있다’, 43.9%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해 63.8%가 자치경찰제도를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거주하고 있는 시군의 분야별 안전 체감도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안전하다’라는 응답이 △생활안전 만족도 부문 64.3% △사회적약자 보호 만족도 부문 57.5% △교통안전 분야 만족도 부문 50%로 나타났다. 

안전 강화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별 요소로는 △생활안전 분야 ‘범죄예방 시설물(CCTV, 비상벨 등) 설치(37.5%)’ △사회적약자 분야 ‘피해자 보호 지원(40.1%)’ △교통안전 분야 ‘음주운전·이륜차 법규 위반 등 주요 사고원인 행위 지도·단속(63.2%)’이 꼽혔다. 

앞으로 위원회가 중점 추진해야 할 자치경찰 분야로는 ‘생활안전·범죄 예방’이 49.8%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 약자 보호(37.5%)’, ‘교통(9.4%)’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온라인(URL)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도 농기원,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강사 양성 ‘박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원내 대강당에서 시군 농촌진흥공무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시군 농촌진흥공무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도 단위 현장 강사 교육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는 시군 농촌진흥공무원과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팜 추진 방향’ 등 민선 8기 도 농업의 핵심 정책과 분야별 신기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농업·농촌 현장의 현안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공통 과정과 스마트농업, 벼, 밭작물, 채소, 과수·특작, 농촌자원 6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정 방향과 분야별 새롭게 개발된 농업 기술, 현장 문제 해결 중심 기술교육 등을 추진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정 시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이 도내 농업 현장에 신속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발맞춰 우리 농업이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팜 등 청년이 도전하고 싶어 할 성장산업이 될 수 있도록 농업 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현장 강사 교육을 마무리한 후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15개 시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 등 분야별 각 지역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성군, 자동차 부품인증지원센터 계기 車산업 메카로 발돋움 기대 

내포첨단산단에 둥지를 튼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가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홍성군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新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 부품업체의 개발 및 인증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소관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가 지난 27일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자동차부품 개발 및 인증지원, 사후관리, 정책지원 및 홍보 등을 수행하는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에 대한 중소부품업체 유치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특히, 홍성군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기반 활성화를 목표로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협력 상생을 도모하여 원스톱 인증·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동차 대체부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인증 시험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앞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0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주력 업종인 반도체·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를 적극 홍보하는 등 충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은 ▲(주)동양테크윈 ▲(주)월산이앤씨 ▲(주)유니에어공조 ▲(주)은성전장 ▲(주)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주)지노아이앤티 ▲(주)파로스정보통신 ▲(주)삼일엘리베이터 ▲(주)제이원메딕스 ▲공간과 건축 ▲오디하이텍(주) ▲한양로보틱스(주)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 등 13개 기업으로 6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예산군, 섬김택시 2026년까지 120개 마을로 확대 운행

예산군 섬김택시.

예산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섬김택시 운행 대상지를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 중이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섬김택시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120개 마을로 확대해 교통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2014년 24개 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예산 섬김택시는 2019년 2만4250건에서 2022년 3만1365건으로 이용자 수가 폭증했으며, 7월 1일부터는 14개 마을을 신규 대상지로 추가해 총 76개 마을에서 섬김택시를 운영 중이다. 

섬김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마을 주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읍면 소재지로 나올 수 있도록 저렴한 이용료가 특징이며, 운송 요금 중 나머지 차액은 ‘섬김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에서 보전한다. 

섬김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섬김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군 교통행정팀 관계자는 “섬김택시의 확대 운행으로 버스정류장이 먼 마을의 불편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군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소외지역을 적극 발굴해 섬김택시 확대 운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9일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8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9일 오후 3시 청 내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공감 강연콘서트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9일 오후 3시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추사 김정희선생 선양 서화전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9일 오전 9시 군수실에서 진행되는 홍주읍성 역사공원 경관조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금산군청에서 열리는 시민인권연맹 이웃사랑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9일 오전 10시 관내 주요 사업지 6개소에서 열리는 2023년 제3차 정책현답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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