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카데미, 최기환·김지원 아나운서 공동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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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온 아카데미(이하 봄온)는 신임 대표에 최기환 전 SBS 아나운서와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가 공동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지원 봄온 공동 대표도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KBS 뉴스9 앵커, KBS 스포츠9 앵커, KBS 글로벌24 앵커,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DJ, '도전골든벨' MC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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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온 아카데미(이하 봄온)는 신임 대표에 최기환 전 SBS 아나운서와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가 공동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기환 봄온 신임 대표는 S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국민연금 홍보대사, TV조선 아시안게임진행 등을 지냈다. 또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부문 2회,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아나운서 클럽상,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MC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원 봄온 공동 대표도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KBS 뉴스9 앵커, KBS 스포츠9 앵커, KBS 글로벌24 앵커,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DJ, ‘도전골든벨’ MC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봄온 최기환(전 SBS 아나운서), 김지원(전 KBS 아나운서) 대표는 “20년 전 봄온에서 꿈을 키우기 시작할 때도, 현업에서 경력을 쌓으면서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참 고맙고 자랑스러웠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선후배 동료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다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송인 육성과 관리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꼈다. 더 많은 후배들이 봄온에서 방송인을 꿈꾸고 준비하며, 나아가 현역이 돼서도 지속적인 만족을 느꼈으면 한다. 이번 취임으로 시작하는 봄온의 제2막은 ‘진정성’이다”고 강조했다.
최기환, 김지원 두 공동대표는 1:1 맞춤 점검 시스템, 대표 직강체제의 파이널 클래스, 담임 한명 당 관리학생 2~3명 체계 등 각 수강생에게 최대한 밀착해 케어하는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최기환, 김지원 두 공동대표는 “봄온에서 방송을 준비하고 시작해서 최근까지 방송 진행과 아나운서 공채 면접을 담당했던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섬세한 교육시스템으로 거듭나는 봄온의 2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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