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 개최

심하연 2023. 11.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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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광주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광주광역시민의 운전면허 취득과 더불어 첨단시설 견학 등 국민편의와 휴식처로 거듭나도록, 광주광역시와 함께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광역시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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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좌측에서 일곱 번째)와 관계자들이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에 참여했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광주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이형석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대지면적 4만512㎡, 연면적 6430㎡,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자율주행 등 AI센터를 설립해 국내 최초 첨단 운전면허시험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 6월 광주운전면허시험장 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에 광주광역시 및 광주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올해 11월 실시계획인가를 획득하고 착공에 들어섰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시민 143만명과 더불어 전라남도 북부권역인 장성, 담양 등 시민을 대상으로 면허 민원서비스, 운전면허 시험관리,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안전 토탈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광주광역시민의 운전면허 취득과 더불어 첨단시설 견학 등 국민편의와 휴식처로 거듭나도록, 광주광역시와 함께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광역시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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