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조폐공사와 업무협약…어구보증금제 위·변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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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은 어구보증금제도 운용에 사용하는 보증금 표식의 위·변조 등을 막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오승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진흥본부장은 "2024년 1월 12일 어구보증금제도 시행을 앞두고, 어구보증금 표식의 위·변조 방지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어구보증금제도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제도에 참여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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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은 어구보증금제도 운용에 사용하는 보증금 표식의 위·변조 등을 막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한국조폐공사 위·변조 방지 기법을 어구보증금 표식 제작에 적용한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 3월에 어구보증금관리센터를 설립하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구보증금제도 준비의 일환으로 시범운영, 보증금 관리시스템 구축, 교육·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폐어구 회수관리 등 제도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오승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진흥본부장은 “2024년 1월 12일 어구보증금제도 시행을 앞두고, 어구보증금 표식의 위·변조 방지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어구보증금제도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제도에 참여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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