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성' 지드래곤, 법적대응 간다…"허위사실 유포자 선처 없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허위 유포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권지용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드래곤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앞서 모발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이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진술 외 아무런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사에 진전이 없자 부실수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하 권지용 측 5차 공식입장 전문.
권지용씨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입니다.
현재 권지용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습니다.
사진=엑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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