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엔 수험표, 한 손엔 도시락…씩씩하게 수능 치르는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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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시작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약 50만 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최근 가은은 엑스포츠뉴스에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가 좋은 결과 얻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저도 이번 수능에 응시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준비한만큼 다같이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면 좋겠다. 우리 다 같이 파이팅!"이라며 씩씩한 소감을 전해왔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미응시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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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16일 오전 시작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약 50만 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 가운데 수능에 응시하는 2005년생 스타들도 여느 수험생들과 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고사장에 입실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케플러 예서는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예서는 재학 중인 리라아트고등학교의 노란빛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취재진 앞에 선 예서는 함께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전한 뒤 한 손에는 도시락을 싸들고 수험장으로 향했다. 씩씩한 미소도 잊지 않았다.
앞서 예서는 엑스포츠뉴스에 "매년 수능을 보는 언니, 오빠들을 응원했었는데 제가 수험생이 되어 수능을 보게 돼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것 같다"며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 분들, 열심히 노력한 만큼 모두 대박나셨으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위클리 조아도 수능을 응시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고등학교를 찾았다.
조아 역시 수능을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에 "수능을 보고 있는 저를 항상 상상으로만 그려왔었는데 이렇게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게 되다니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모든 수험생분들 떨리시겠지만 저랑 함께 끝까지 컨디션 관리 잘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첫사랑 수아, 트리플에스 공유빈과 이지우, 루네이트 지은호, 이펙스 제프와 예왕, 로켓펀치 다현 등도 설렘 반, 긴장 반으로 각자 고사장으로 향했다.
반면 수능 응시 예정이었으나 아쉽게 포기한 스타도 있다. 바로 라임라잇 가은이다.
최근 가은은 엑스포츠뉴스에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가 좋은 결과 얻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저도 이번 수능에 응시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준비한만큼 다같이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면 좋겠다. 우리 다 같이 파이팅!"이라며 씩씩한 소감을 전해왔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미응시를 택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가은이 고열에 장염 증상이 있어 입원하게 됐다. 2~3일 정도 입원을 해야된다는 소견에 따라 수능을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능을 치르지 않고 본업에 집중하는 이들도 있다.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트레저 소정환, 엔믹스 지우, 빌리 시윤, 아일릿 영서, 에디이야 세나, 채은, 미미로즈 서윤주, 트렌드지 예찬, NTX 로현, 은호, 싸이커스 정훈, 세은, 유준, 예찬 등은 수능을 응시하지 않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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