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유엔참전용사 추모의 날' 알리기 거리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보훈청이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일)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홍보 행사를 통해 먼 타국에서 참전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보훈청이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일)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먼저 10일에는 대전 정부청사 및 지하철 역 등에서 대덕대학교 호우회(보훈가족 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턴투워드 부산(부산을 향하여)’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11월 11일 11시 부산을 향하여 1분간 묵념해 주세요’ 라는 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대전보훈청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대전지방보훈청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daejeon_bohun)에서 부산을 향하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과 관련한 문제를 풀고 선착순으로 정답을 모두 맞힌 21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홍보 행사를 통해 먼 타국에서 참전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체포’ 2라운드…공수처-경찰, 경호처 수뇌부 압박
-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 범여 김문수·범야 이재명…정당 지지율은 ‘팽팽’ [쿠키뉴스 여론조
-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반성·쇄신’ 어디로…“민심역행 텃밭 영향”
- 행방묘연 尹…공수처장 “숨거나 도주 가능성 있다”
- 국민 69.3% “전시·계엄 대처법 안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 몸풀기 나선 범보수 대권 주자들…“2월부터 경쟁 구도 구체화”
- “변주는 숙제, 해내야죠”…박훈의 또 다른 얼굴 ‘하얼빈’ [쿠키인터뷰]
- 당정, 트럼프 2기 대응책·금융 안정화 공감…與, 27일 임시공휴일 요청
- 또 본회의 오르는 ‘내란·김여사 특검법’…문제는 이탈표
- 법원, ‘내란 수괴 혐의’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영장 유효기간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