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제12회 동양학과 학술세미나’ 성료  

이영수 2023. 11.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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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라이프대학 동양학과가 지난 5일 '제12회 동양학과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용산 청소년센터 4층 소극장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사이버대 휴먼라이프대학(2024학년도 개편 예정) 박영창 학장, 오세정 한국지문적성연구원장, 김두한 해인사 주지, 박창원 자연구성주역연구원장, 최원호 목원대음대 교수 등 약 150여명의 교수, 졸업생, 재학생,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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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제12회 동양학과 학술세미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라이프대학 동양학과가 지난 5일 ‘제12회 동양학과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용산 청소년센터 4층 소극장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사이버대 휴먼라이프대학(2024학년도 개편 예정) 박영창 학장, 오세정 한국지문적성연구원장, 김두한 해인사 주지, 박창원 자연구성주역연구원장, 최원호 목원대음대 교수 등 약 150여명의 교수, 졸업생, 재학생,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12회 동양학과 학술세미나는 휴먼라이프대학(2024학년도 개편 예정) 박영창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세정 한국지문적성연구원장의 ‘지문데이터를 활용한 진로 적성 상담론’, 김두한 해인사 주지의 ‘만산도 이론과 풍수원리 연구’, 박창원 자연구성주역연구원장의 ‘일진내정법’과 최원호 목원대 음대 겸임교수의 ‘명리학 격국상신의 연원과 재해석 연구’에 대한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양학과 학술세미나를 주관한 박영창 학장은 “선조들의 지혜를 현시대의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명리학은 탁상공론이 되어서도, 옛날의 이론에 머물러 있어서도 안된다”며 “새로운 학설제시와 연구 그리고 토론이 부단히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동양학과는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모순들과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지혜를 학습하고, 전통 예측학의 학문적 수준을 드높이고 학술적용을 세계적으로 확장해 국제사회에서 동양예측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지향하며 선조들의 소중한 지적 자산을 21세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연구한다.

아울러, 국제적 학술교류,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으로 석사, 박사 취득, 기업, 단체,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공공기관에서의 강의와 컨설팅, 각종(교육, 의료, 건설, 사업, 직업, 궁합, 풍수입지상담 등)의 업무 관련 연구개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 동양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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