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 JCI 성환청년회의소와 MOU 체결

박준식 2023. 11. 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잡고)가 11월 1일(수) JCI 성환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천안 성환 배 축제'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맛있는 배를 구입할 수 있음과 지역주민이 함께 천안배 품평회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남서울대학교 '잡고'의 이진우 단장은 "해당 축제를 통해 성환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낸다"고 말을 표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잡고)가 11월 1일(수) JCI 성환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잡고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의 학교 기업으로 청년이 각자의 재능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청년재능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잡고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점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남서울대학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CI 성환청년회의소는 이달 4일 '천안 성환 배 축제'를 개최한다고 공표했다. 천안 신고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의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1994년부터 열리기 시작했다.

성환읍은 우리나라 주요 배 주산지이며, 전남 나주에 이어 생산량, 재배 농가 수 2위에 올라있는 배를 대표하는 생산지이며, 전국의 배 생산의 약 10%를 자리하고 있다. '천안 성환 배 축제'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맛있는 배를 구입할 수 있음과 지역주민이 함께 천안배 품평회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남서울대학교 '잡고'의 이진우 단장은 "해당 축제를 통해 성환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낸다"고 말을 표하였다.

JCI 성환청년의회 이의창회장은 "뜻깊은 배 축제에 함께 하게 되어 많은 힘이 된다"고 말하며 해당 축제에 기대감을 표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