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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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대표작 시그니처 퍼퓸 라인의 신제품 '코튼 배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튼 배쓰는 포맨트의 대표작인 시그니처 퍼퓸 라인에서 '비누'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다.
포맨트 관계자는 "시그니처 퍼퓸 라인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출시 이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라며 "이번 코튼 배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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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대표작 시그니처 퍼퓸 라인의 신제품 ‘코튼 배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튼 배쓰는 포맨트의 대표작인 시그니처 퍼퓸 라인에서 ‘비누’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다.
샤워할 때 피부를 타고 흐르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비누 거품의 깨끗한 촉감과 거품을 씻어냈을 때의 개운함, 물기를 닦아낸 후 코 끝에 남는 비누향의 느낌을 해석해 한 병의 향수로 담아냈다.
특히 순수한 느낌에 집중한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타입의 향수로 다른 코튼 계열 향수보다 더욱 비누향에 가깝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코튼 배쓰는 탠저린 티 어코드가 가미된 버블 솝의 향의 탑노트와 보송한 파우더리 뉘앙스가 곁들여진 코튼 머스크를 베이스로 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의 손길 아래 경쾌하게 시작하지만 부드럽게 정돈된 잔향은 방금 샤워를 끝낸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
코튼 배쓰는 제품 용기 역시 깨끗함과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욕실 타일을 연상케 하는 깨끗한 느낌의 하늘색을 베이스로 하단부에는 반투명 효과를 적용해 욕실 내 김 서린 거울을 표현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튼 배쓰 이후에도 지속적인 신(新)향 개발과 관련 제품 출시로 국내 향기 시장 내 보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 대표 토종 향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가는 포맨트인 만큼 국내 고객 정서에 맞는 제품군 확대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포맨트 관계자는 “시그니처 퍼퓸 라인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출시 이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라며 “이번 코튼 배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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