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개공 건전 조직문화 조성 ‘직원상호존중의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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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갑질 근절과 직원 상호간 존중·배려를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5일을 '직원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근절과 인권 의식 개선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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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갑질 근절과 직원 상호간 존중·배려를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5일을 ‘직원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직원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존중, 배려의 언행 사용하기와 웃으며 인사하기, 부당·사적업무 지시하지 않기, 불필요한 회식 강요하지 않기, 개인의 사생활 존중하기 등 실천표어 5가지를 선정했다.
실천표어의 전파와 생활 속에서의 자연스러운 유도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하고, 홍보물(엑스배너)을 제작해 16개 사업장 입구에 배치, 건전한 조직문화 고취를 위해 전문강사 초청 강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근절과 인권 의식 개선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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