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 이덕화 죽음에 오열

오수정 기자 2023. 10. 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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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이덕화의 죽음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9회에서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괴로워하는 매튜 리(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 리는 방칠성이 폭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매튜 리는 집으로 돌아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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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이덕화의 죽음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9회에서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괴로워하는 매튜 리(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 리는 방칠성이 폭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이에 매튜 리는 절규했고, 강기탁(윤태영)은 매튜 리를 막았다. 매튜 리는 "어르신 시신이라도 수습 해야한다. 날 막은 당신도 용서못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기탁은 "어르신의 희생도, 5년간의 노력도 짓 밟을 참이야? 그건 내가 용납 못해"라고 맞섰다.  

매튜 리는 집으로 돌아와 오열했다. 매튜 리는 "어르신은 왜 그곳에 가신걸까. 폭탄은 누가 설치한거고. 그놈이 거기로 어르신을 부른거야. 어르신을 죽이려고"라고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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