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photo]미전략폭격기 B-52의 위용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51330822qiny.png)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 전략폭격기 B-52가 17일 국내 공군기지에 처음으로 착륙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0667jefd.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2860jacq.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4068drec.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5313azim.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6958ewxg.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8155dttn.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29416abmw.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30708acbp.jpg)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45732929rnxg.jpg)
B-52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3’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호주 곡예비행팀이 축하비행을 했다.
ADEX를 계기로 일반에 처음 공개된 KF-21을 기수로 하는 ‘한미 연합 공중전력 축하 비행’도 이어졌다. KF-21이 선두에 서서 비행하고 미군 전략폭격기 B-52 ‘스트래토포트리스’와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F-22, 국산 고등훈련기 T-50, 미군 정찰기 U-2 등 한미 공중 전력이 시험비행을 선보였다.
미군이 보유한 대표적인 전략폭격기인 B-52가 한반도 상공에서 한국 공군과 연합 훈련을 한 적은 많지만, 국내 공군기지에 착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52는 ADEX 개막식 축하 비행에 참여한 뒤 청주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B-52는 B-1B 랜서,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일명 ‘죽음의 백조’ B-1B는 2016년 오산기지에 착륙한 바 있다. 이후 미국은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착륙을 예고해왔다.
지난 4월 케네스 월스바흐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은 일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우리 (미군) 폭격기들이 정기적으로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활동하며 아마 한반도에 착륙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전투기와 폭격기 운용을 전면 지휘하고 작전을 총괄한다.
그동안 미 전략폭격기들이 한반도에 착륙을 하지 않은 것은 탑재된 미사일의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굳이 남한지역에 착륙하지 않고도 목표물의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괌에서 최소 4시간이면 남한 상공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남한지역에 며칠씩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며칠간 남한 지역에 배치되면 무장요원과 지원 요원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도 상당히 소요된다고 한다.
B-52 장거리 폭격기는 3000㎞ 떨어진 거리에서 북한의 지휘부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가공할 무기이다. 이번에 전개한 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한 후 돌아올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로, 단독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땅 깊숙이 파고들어 지하동굴을 파괴하는 가공할 폭탄인 ‘벙커버스터(GBU-57)’를 탑재하고 있다. 전시에 지하 시설에 있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타격하는 데 이 폭탄이 동원된다.
길이 48m, 너비 56.4m, 무게 221.35t에 최대 항속거리가 1만6000㎞에 달한다. 최대 상승고도는 5만 5000ft로 고고도 침투가 가능하며 2000파운드(약 907㎏) 재래식 폭탄 35발과 순항미사일 12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핵폭탄과 재래식 폭탄만을 탑재했지만, 개량을 거쳐 공중발사 크루즈(순항) 미사일과 핵탄두 공대지미사일까지 갖추게 됐다.
B-52는 ADEX 행사 기간 또 한 차례에서 서울공항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더워 옷도 못 입겠다" 수영복 차림으로 도심 활보…4700명 더 숨진 서유럽
- "항생제도 소용없다"…성관계로 옮기는 '슈퍼 이질균'에 英 비상
- "무섭고 소름끼쳐" 공원 거닐다 깜짝…48개 조각상의 정체
- 비행 훈련 중 뛰어내린 교관…여학생 홀로 극적 비상 착륙
- 월 300만원 '따박따박' 받는다더니…"한국에서 살래" 응답 폭증한 외국인
- "49세 우리 아들, 한번 만나 볼래요?"…사진 들고 '대리 맞선' 나선 日 부모들
- "최태원 회장님, 우리 애 아빠 화가 잔뜩 났어요"…고점 물린 개미들 '웃픈 밈'
- 스팸인줄 알고 버렸는데…"10조3000억원, 올해 주인 찾습니다"
- "한국산 차원이 달라"…3배 비싸도 '압도적 당도'에 불티나게 팔리는 이 과일
- '최고급'이라더니 먹고 다리 마비…수천 냥이 집사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