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별세

2023. 10. 12.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영철(사진) 전 노동부 장관이 12일 별세했다.

경북 칠곡 출신인 고인은 1986∼88년 전두환정부에서 관세청장, 88∼89년 노태우정부 때 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칠곡을 지역구로 13∼15대 국회의원도 지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7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선 의원·DJ정부 노사정위원장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영철(사진) 전 노동부 장관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경북 칠곡 출신인 고인은 1986∼88년 전두환정부에서 관세청장, 88∼89년 노태우정부 때 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칠곡을 지역구로 13∼15대 국회의원도 지냈다. 2000∼2002년 김대중정부 때는 노사정위원장을 맡았다. 유족으로 딸 원정·윤정·윤희씨와 사위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김중수 리카본 대표, 신우진 김앤장 변호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7시.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