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소아암 아동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왼쪽부터) 황인하 푸드올로지 매니저, 최지원 푸드올로지 파트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박효정 푸드올로지 매니저가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푸드올로지

어댑트의 헬스 솔루션 브랜드 푸드올로지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얘들아, 학교 가자'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드올로지는 소아암 투병 중인 아동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치료비와 치료를 마친 후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학습과 심리상담에 사용된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푸드올로지의 제품 헤이구미, 헤이!비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기로 해 더욱 뜻 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정기적인 나눔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