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HB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주상욱·안재현과 한솥밥

장수정 2023. 10.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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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10일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오창석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장르에서 오창석의 내공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주상욱, 안재현, 차예련, 김재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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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지지 아끼지 않을 것”

배우 오창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10일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오창석은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더하우스’,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피고인’,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마녀의 게임’에서 명석한 두뇌와 완벽한 외모를 갖춘 검사 강지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오창석은 ‘결혼 터는 남자들’,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활약하는 등 여러 분야를 오가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오창석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장르에서 오창석의 내공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주상욱, 안재현, 차예련, 김재영 등이 소속돼 있다. 드라마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영화 ‘공조’, ‘집으로’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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