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진 피해 아프간에 최대한 원조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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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강진으로 2천400여 명이 숨진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최대한의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8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사상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고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여러 경로로 확인한 결과, 이번 지진 사상자 중 현재까지 중국 인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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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강진으로 2천400여 명이 숨진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최대한의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8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사상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고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프간 국민이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고향을 재건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중국은 현지 수요에 따라 최대한 구조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여러 경로로 확인한 결과, 이번 지진 사상자 중 현재까지 중국 인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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