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정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소통과 협력을 목표로 지난 5일 정담회를 가졌다.
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이 참석,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 현장에서 매해 발생되고 있는 상황들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소통과 협력을 목표로 지난 5일 정담회를 가졌다.
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이 참석,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 현장에서 매해 발생되고 있는 상황들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청공무원노조는 △ 행정력 낭비 방지를 위한 선별적 자료요구 대응 체계 마련 △의사일정을 현실화 있게 계획조정 마련 △도의회와 집행부는 정책 동반자로서 상호존중 배려 등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경공노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불필요하며 방대한 자료요구와 매년 반복되는 대기성 야근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국힘 대표단은 "경기도의회에서 2021년에 도입한 의정자료전자유통시스템의 성능을 업데이트하여 자료공유가 원활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공무원의 업무 부담 가중을 경감시켜나가겠다"라며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점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의원들의 자료 중복 요구가 최소한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으나, 다만 의정 활동에 따른 정당한 자료 요구는 이해해달라"라며 "의원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의정부시와 13개 지역 정책과제 논의
- '무명의병을 기억하자' 경기도의회,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화성시·지역 도의원들과 27개 정책과제 살펴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참여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의 현황과 과제' 토론회 개최
- 北, 또 '오물풍선' 살포…대통령실,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 윤 대통령, 오늘 탄자니아·에티오피아 정상과 회담
- 오늘 저녁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대북 대응 논의
- AI 시대의 할리우드, 기술 혁신과 창작자 권리의 과도기 [D:영화 뷰]
- ‘15번째 빅이어’ 또 한 번 역사 써낸 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