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부모된다…"결혼해서 아기 생겨, 혹시 당황할까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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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수 263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가 부모가 된다.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한으뜸, 장다운)는 최근 새 영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흔한남매는 과거 '웃찾사' 출신 한으뜸, 장다운이 선보인 개그 코너를 바탕으로 남매 콘셉트의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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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독자수 263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가 부모가 된다.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한으뜸, 장다운)는 최근 새 영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흔한남매는 과거 '웃찾사' 출신 한으뜸, 장다운이 선보인 개그 코너를 바탕으로 남매 콘셉트의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두 사람은 '웃찾사' 인연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무려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이번 영상에서 장다운은 임신 사실을 밝힌 뒤 "진짜 오늘 기쁜 이 소식을 함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한으뜸은 "아직 태명은 짓지 않았는데 일단 흔한쀼의 자식이라서 흔식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 우리 흔식이에게 1년 동안 좋은 것만 보여주고 듣게 하고 다운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으뜸은 또 "저희가 몇 년 간 말했고, Q&A를 했는데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린다. 당황한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혹시나. 저희는 개그맨 커플이었고 결혼해서 부부가 됐다. 그리고 아기가 생긴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흔한남매'는 원래 '웃찾사'에서 하던 코너였다. 지금은 시트콤으로 만든 거다. 드라마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앞으로 흔한남매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는다면 저희도 아직 계획이 없다. 지금 모든 게 다 열려있다"라고 덧붙였다.
장다운은 "끝까지 함께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많이 부족한 우리에게 와준 흔식이 정말 고마워"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흔한남매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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