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빛’ 가을 파도 속으로… 간월재 억새평원 풍경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10. 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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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1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간월재를 찾은 등산객이 신불산과 간월산 자락에 펼쳐진 은빛 억새 평원 속에서 산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수만명의 등산 인파가 몰린 간월재휴게소에는 컵라면과 음료 등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의 능선이 만나는 해발 900m 넘는 고원지대로 가을철에는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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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억새평원의 등산객. [사진=김용우 기자]
간월재 억새평원의 등산객.[사진=김용우 기자]
간월재 억새평원의 등산객.[사진=김용우 기자]
간월재 억새평원의 등산객.[사진=김용우 기자]
간월재 휴게소에서 컵라면 등을 구매하려는 등산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김용우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1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간월재를 찾은 등산객이 신불산과 간월산 자락에 펼쳐진 은빛 억새 평원 속에서 산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수만명의 등산 인파가 몰린 간월재휴게소에는 컵라면과 음료 등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의 능선이 만나는 해발 900m 넘는 고원지대로 가을철에는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곳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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