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군민 안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적극 홍보

2023. 9. 26.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군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운영 중인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에 입력된 환자의 정보를 활용해 구급대원들이 미리 질병·특성을 알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이며,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환자 병원 이송 상황 및 상태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군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운영 중인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진도소방서 전경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에 입력된 환자의 정보를 활용해 구급대원들이 미리 질병·특성을 알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이며,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환자 병원 이송 상황 및 상태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진도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임산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서 가입 시 응급상황 시 더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 및 병력정보 등을 입력하면 가능하고, 본인 이외에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이 어려운 군민은 소방서 대응구조과로 문의하면 전화 안내 및 대리등록이 가능하다.

박대희 대응구조과장은 “군민의 안전과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119안심콜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