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에서 즐겨먹는 니수아즈 샐러드. 감자, 줄기 콩, 아티초크, 계란을 순서대로 삶아 익히고 방울 토마토, 로메인, 올리브도 적당히 잘라 모두 그릇에 넣는다. 그 위에 참지를 가득, 옥수수와 엔초비를 취향대로 올린다. 디종 머스타드, 식초, 올리브 오일, 쯔유, 레몬즙, 잘게 다진 이탈리안 파슬리, 바질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뿌려주면 끝!
「 초간편 피자 」
버터 난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한 스푼 펴 바른다. 모짜렐라 치즈와 올리브를 얹고 소금을 뿌린 뒤 오븐에 3~5분간 굽는다. 피자를 꺼내 오레가노 파우더와 파마산 치즈를 뿌리고 1분만 더 굽는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씻은 루꼴라를 가득 올려주면 전여빈도 강추한 다이어트 피자 완성!
「 옥수수밥 」
먼저 초당 옥수수를 잘라 알갱이만 담아두고, 베이컨도 4~5장만 얇게 썰어둔다. 밥솥에 씻은 쌀과 물을 붓고 시오콘부, 즉 염장 다시마를 네 가닥 정도 넣어준다. 감칠맛을 위해 쯔유를 1티스푼만 넣어주고 준비한 초당 옥수수와 옥수수 대, 베이컨을 모두 넣은 뒤, 전기 밥솥으로 취사를 돌린다. 반찬을 따로 내지 않아도 충분히 짭조롬하고 맛있는 옥수수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