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프리미엄 가구 확대…글로벌 디자이너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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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가구 라인업을 확대한다.
글로벌 디자이너와 손잡고 기획한 소파와 최고급 원목을 사용한 침대 등을 연이어 내놓는다.
'버드 침대'는 애쉬 원목을 사용했다.
영국을 비롯해 폴란드·우크라이나·스페인·핀란드·스위스 등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 7명이 참여해 소파·침대·테이블 등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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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가구 라인업을 확대한다. 글로벌 디자이너와 손잡고 기획한 소파와 최고급 원목을 사용한 침대 등을 연이어 내놓는다.
‘노체 침대’는 천연 월넛 원목과 유럽산 황소 가죽을 사용했다. 헤드보드 양쪽 사이드는 천연 월넛 원목을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곡선 그대로 표현해 웅장한 느낌을 전달한다.
꽃잎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플로랄 침대'는 자작나무 원목을 곡선으로 가공해 마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헤드보드에 적용된 벨기에산 패브릭은 장인이 수작업으로 가공했다.
'버드 침대'는 애쉬 원목을 사용했다. 곡선의 헤드 디자인에 이탈리아산 팔라디오 가죽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월넛 원목과 양털 같은 고유의 질감을 가진 부클레 패브릭이 만난 ‘그란데 침대’는 아늑한 침실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니노 소파는 편안함에 집중했다.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앉거나 눕는 등 여러 포지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주요 등받이 및 좌방석에 볼륨감을 넣어 기존 패브릭 소파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파니노 소파에 적용된 패브릭은 굵은 직조감의 생활방수 원단으로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아트 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국을 비롯해 폴란드·우크라이나·스페인·핀란드·스위스 등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 7명이 참여해 소파·침대·테이블 등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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