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서관 여행’ 기념상품 5종 선정

박용주 2023. 9. 19.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가 책과 도서관, 전주를 대표할 기념상품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문구류와 디지털 전자, 생활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상품이 출품됐고, 정밀한 심사를 거쳐 책과 도서관, 전주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념상품은 도서관을 홍보하는 기념상품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책도장’ 등 도서관 여행 기념상품으로 판매
도서관 여행 기념상품으로 선정된 ‘전주책도장’

전북 전주시가 책과 도서관, 전주를 대표할 기념상품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전주시는 도서관 여행 기념상품 공모’에 출품된 38개 작품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문구류와 디지털 전자, 생활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상품이 출품됐고, 정밀한 심사를 거쳐 책과 도서관, 전주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선정작은 △전주도서관의 상징을 양각 새김한 ‘전주책도장’ △솜이 들어가 폭신한 책갈피와 달랑거리는 달이 포인트인 ‘달빛여행 책갈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문진’ 등이다. 

또한 △한지가죽 원단에 자투리 독고가죽으로 만든 필통과 책갈피, 티코스터, 마우스패드로 구성된 ‘한지가죽 도서관세트’ △전통 한지를 주재료로 한 ‘전주 도서관 한지등’도 수상작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주독서대전 팝업스토어’에서도 전주 도서관 여행 기념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념상품은 도서관을 홍보하는 기념상품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