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함안청년 페스티벌’ 성료 [함안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지난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입곡 온새미로공원에서 제2회 함안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서는 함안군 청년창업가들의 굿즈와 판매상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함안군 가족센터(센터장 조은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안군은 지난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입곡 온새미로공원에서 제2회 함안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함안청년 페스티벌의 1부 행사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쉼표영농조합법인 이정원 대표, 주식회사 칠팔구콤파니 한자연 대표, 주식회사 카리타스씽킹 강병호 대표의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해 청년창업 및 로컬브랜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서는 함안군 청년창업가들의 굿즈와 판매상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부 행사는 ‘오래되어도 가치 있는 것(빈티지, Vintage)’과 ‘옛 기억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레트로, Retro)’의 감성을 가득 담은 청년주도 문화예술 축제의 뜻을 담아 ‘빈트로(Vin-Tro) 아트페스타’로 구성됐다.
풍물패 청음의 퓨전 전통문화공연, 전통 찻받침 만들기, 행운의 소 코뚜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함안군은 지난 16일 함안체육관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군내 기관․단체장, 다양한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함안군 가족센터(센터장 조은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라온마을학교 댄스공연과 변검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태권무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아빠 제기차기왕, 엄마 림보왕 등 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과 풍선아트,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설치되어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 이주여성과 모범가정, 다문화가족지원 업무유공자 등 4명에게 군수표창이 수여됐고 정인건설에서 결혼이민자 5명에게 각 30만원의 후원금을, NH농협함안군지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5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바이텍, 함안군 법수면에 사과 100박스 기탁
(주)바이텍(대표 변승호)이 18일 사과 5kg 100박스(250만 원 상당)을 함안군 법수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과는 법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승호 바이텍 대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면 집단휴진 철회”
- “이혼부모 재산 봅니다”…여전히 ‘정상가족’만 인정하는 서울시
- 정부·공사,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착수비 120억원 우선 확보
- “병원 문 닫는다고 전공의 돌아오나”…전면휴진 우려하는 의사들
- “의료기관 60% ‘대리처방’…의사 부족해 불법의료 여전”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이왕이면 잘 나온 사진으로”…황당 요구 논란
-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 이상 적절”
- 노소영 “서울대 학부생에 실망, 지방대에는 감동”
- [속보] 당정,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 “주 4일제, 22대 국회 우선 입법과제”…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