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추석 생활용품·화장품 선물세트

정다운 매경이코노미 기자(jeongdw@mk.co.kr) 2023. 9.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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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6만원대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 ‘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67호’. (LG생활건강 제공)
추석을 맞아 LG생활건강 각 브랜드가 다채로운 생활용품·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부터 욕실용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던 에디션’, 선물 받는 이의 만족도가 높은 ‘피지오겔’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우선 ‘귀족 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활용 제품을 한데 모은 ‘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67호’를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과 샴푸, 보디워시, 비누까지 욕실에 필요한 제품이 골고루 담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바이옴 라인’이 구성에 적극 추가돼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명절마다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는 LG생활건강 선물세트 중 대표 히트 제품이다.

브라운 톤의 모던한 용기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모던 에디션’은 3만~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올해는 기존 ‘프리미엄 모던 에디션’ 세트 제품에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의 디스펜서 타입 대용량 규격을 추가 구성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페리오 치약, 온더바디 보타닉 비누와 보디워시, 오가니스트 샴푸와 컨디셔너 등으로 구성됐다.

피지오겔은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로션·크림 한정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페이셜 로션 200㎖ 1개, 페이셜 크림 150㎖ 1개, 페이셜 로션 50㎖ 1개, 페이셜 크림 30㎖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제품에는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하는 피지오겔의 피부 과학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자 적합성 테스트 등을 완료했으며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보습케어세트다.

핑크솔트·피지오겔·이자녹스·비욘드

화장품 선물세트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까지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자녹스’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가 21만원대에 판매된다.

‘테르비나 AD’는 이자녹스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가득 찬 보습감과 깊고 농축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테르비나 AD 스킨소프너 150㎖, 에멀전 150㎖, 크림 25㎖가 정품으로 구성됐으며 테르비나 AD 프리마 엘릭서 8㎖ 2개, 아이크림 10㎖ 3개, 크림 25㎖ 1개도 증정품으로 포함돼 있다.

진귀한 천삼 성분을 담아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내놓은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은 2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천삼 선유 수액(130㎖), 유액(130㎖), 크림(25㎖)과 천삼 상황 아이크림(25㎖)을 함께 담았다. 또한 천삼 상황 진액 10㎖가 4개(총 40㎖) 들어 있다.

스킨 릴리프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파우더리 머스크향으로 환절기 보디 보습케어를 할 수 있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센트 파라다이스 에디션’을 4만원대에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에서는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5만원대에 내놨다.

자연주의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 200년 전통의 블렌딩 포뮬러를 피부로 전달하는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 기획세트’를 4만8000원대에 선보였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27호 (2023.09.20~2023.09.26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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