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방기원, ‘프로텍터 샴푸’ 출시…산성 포뮬라 적용

닥터방기원은 화학 시술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무너진 두피와 모발의 pH 밸런스를 케어하는 ‘프로텍터 샴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닥터방기원의 ‘프로텍터 샴푸’. [사진제공=닥터방기원]

닥터방기원 프로텍터 샴푸는 pH 4~4.5의 산성 포뮬라가 적용된 샴푸로 알칼리화로 손상된 두피를 산성화 시켜 두피 건강에 최적의 pH 밸런스를 맞춘다. 또 모발의 컬러와 탄력 있는 컬 유지에 도움을 준다.

8종 복합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과 영양 성분이 함유된 15-Nourishing Complex(너리싱 콤플렉스)를 처방해 찢기고 구멍난 모발의 큐티클을 케어하고, 모발 수분 손실을 막는다.

특히 식약처 인증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풍성한 거품이 잔류 알칼리 성분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며 살롱에서 클리닉을 받은 듯한 부드러운 머릿결로 관리한다.

한편 닥터방기원의 신제품 프로텍터 샴푸는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단독 30% 할인과 씻어낼 필요 없는 리브인 타입의 트리트먼트 ‘노워시 미라클 헤어 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